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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ies 게임이야기 149

길드워2 한달만에 해보다.

길드워2 간만에 플레이를 해봄 초반에 너무 달려서 그런지 한두달간 길드워2를 하지 않았다. 지겹기도 하고, 서버가 해외라 랙도 많고 이래저래 재미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패키지를 구매한터라 평생 무료이기 때문에 언제든 접속해서 잠깐 플레이 해보기에는 부담감이 전혀 들지 않는다. 역시나 나의 주력 직업이였던 메스머로 접속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랄까 왜 이렇게 어려운 직업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한두달사이에 다까먹은 듯 느껴졌다. 이걸 어떻게 했었더라라는 생각 마저 들었다. 접속해서 내가 위치 한 장소는 유일하게 내가 즐겼던 콘텐츠인 실버웨이스트이다. 들어가서 입구 앞마당 몹좀 때리다가 다시 들어와 한동 멍만 탔다. 정말 진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멍만 타게 되었다...

크리스탈 하츠 지옥모드 도전기

크리스탈 하츠 - 지옥모드 도전기 요근래 과금을 하지 않아 그런지 성장이 되게 더디다...! 몇일째 최근 먹었던 태 4성들을 여전히 5성, 6성 작업 중이다. 하루에 수급되는 열쇠량으로는 5성하나 하루종일 돌려도 만랩찍기 힘겹다. 그로인해 3월 1일부터 키우기 시작했던 슈타인이 정말 하루, 하루 수급되어지는 열쇠와 푸쉬 및 아레나 등등 쉬지 않고 돌렸음에도 40랩을 여전히 찍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정말 40랩 경험취 요구량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몇일째 계속 쫄작만 하다 지겨워서 2막 어려움 난이도 좀 하다가 고뽑 욕심에 1막 지옥 난이도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도전하기는 했었으나 당시 메인덱이였던 나세르 6성, 이르윈 6성, 불벤자 1각 6성, 빛니뮤 1각 6성, 머먼 1각 5성으로 도..

블소 추억의탑 이벤트 업데이트

블레이드앤소울 (Blade and Soul) - 추억의 탑 이벤트 업데이트 매주 수요일 그들은 정기점검을 하고 업데이트를 한다. 그렇게 오늘은 블소 업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지금 까지의 그들의 운영 방식을 보면, 항상 유료이벤트 다음엔 잠시 동안 휴식기를 가지고 또 다른 유료이벤트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외로 무료 이벤트를 연이어 업데이트 했다. 아마도 발렌타인데이때 팔았던 순백이라는 의상의 매출이 나름 짭짤했던 게 주된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무료이벤트였던 야묘이벤트가 종료하였고 새로운 추억의 탑이라는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벤트의 정체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였다는 게 그들의 이벤트 컨..

블루스택(Blue stack) 모바일 게임을 PC로 실행

블루스택 (Blue stack) - 모바일 게임 유저의 필수품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 종종 들었던 생각이 바로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는 없을까였다. 기존에 완성되지 않은 프로그램등을 이용하여 암암리에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기는 하였고, 나역시 몇번 시도는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버그도 많았고,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몇번 해보다 그냥 손을 놓게 되었다. 그래서 당시로서는 삼국지를품다 같은 게임이 좀더 다양하게 출시되기만을 바라고 있어야만 했다. 삼국지를 품다는 당시로서는 정말 획기적이였다. 모바일과 피시가 서로 공유, 호환되어 양쪽에서 다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미래를 내다본 신의 한수라 여겨질 정도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못했다. 그러다 최근 크리스탈..

신의탑 모바일 게임 후기

신의 탑 모바일 게임 플레이 후기 최근 들어 모바일 시장에 새로이 얼굴을 내민 게임이 여러개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신의탑이라는 모바일 게임이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나머지 게임들이 각각 액션과 동료뽑기 게임을 기존 게임에서 좀더 업글해서 출시 되었다면, 신의 탑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신선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는 점이다. 그로인해 신의 탑을 처음 플레이 하였을때 들었던 생각은 크리스탈 하츠 말고 이거 할 걸 그랬네라는 것이였다. 그만큼 신선하고, 뭔가 재미있어 보였다. 하지만, 보기에만 그저 먹기 좋은 떡 처럼 보였던 걸까...? 실제로 좀 플레이 해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보였다. 쉽게 애기하자면 운영 미숙이 느껴졌다. 그로인해 한 3~4일 정도 플레이하다가 더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신의탑..

히트 모바일 게임 플레이 리뷰

히트 - 모바일 게임 후기 육성 후기 - 히트를 뒤 늦게 플레이 해보았다. 대략 출시 된지는 3개월 이상 되는 듯 하고, 성공적으로 흥행에 성공 한 듯 보인다. 왜냐하면, 최근 히트를 발견하고 설치할때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랭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래 1인칭 액션 모바일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이런 류의 게임은 본래 관심밖이였는데, 출시 된지 어느 정도 되었음에도 쟁쟁한 기존 모바일 게임을 물리치고 상위권에 랭크되었다는 점에서 왠지 어떤 게임인지 궁금했다. 일단 설치를 마치고, 선택할 캐릭을 보았는데 일단 남캐는 제끼고, 어린캐 역시 제끼고 하다보니 아니카만 남게 되어 아니카를 플레이 하게 되었다. 처음 접해서 보았던 아니카의 비쥬얼은 그닥 눈에 들어올만큼 뭐가 있지는 않았다. ..

크리스탈 하츠 태4성 영웅 사용 후기 - 첫번째 나세르 / 술라 / 이르윈

태 4성 영웅 구하기 까지 - 최근 크리스탈 하츠에서 확률업 이벤트를 하고 있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과금의 힘을 또 다시 빌려 4성 영웅을 더 구할 수 있었다. 현재 크리스탈 하츠 공식 카페에는 이미 어느 정도 영웅들의 상타나 하타같은 등급이 이미 성립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게 정확하다라고 말 할 수 없는 게, 모든 4성 영웅을 6성 풀각성 시킨 상태로 비교해본 게 아니라서 일명 "~카더라"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이였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거의 등급이 이제는 잡혀가는 듯 보인다. 아쉽게도 나의 운(Lucky)으로는 현재 공카에서 인정하고 있는 최상타를 구하기에는 부족했다. 그러나 다행히 최상타는 아니더라도 상타 정도의 영웅들은 구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게임 - 크리스탈 하츠

최근들어 새로이 나온 모바일 게임이 있다. 그 이름하여 크리스탈 하츠, 본래 사전등록이나 출시일정등등 아무것도 몰랐으나 우연찮게 플레이스토어에서 할만한 거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식오픈 하루전인 프리오픈 기간이였다. 처음 플레이한 소감은 잘 만들어졌다라는 것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을 짜집기 했던 타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루트를 타기는 했지만, 완성도나 흥행성에 있어서는 잘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크리스탈 하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게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건 바로 최적화와 완성도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최적화만 보면 노트 10.1 타블렛에서도 끈김없이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요근래 나온 모바일 게임 대부분 워낙..

블소-기권사 [서민스펙] 무신의 탑 16층~20층

최근 기권사를 육성하고 신무탑을 도전하였다. 첫 클리어했을때의 스펙이 대략 공 720에 명중 1,800 치명 4,200정도 그리고 노비급이였다. 그리고 이 정도의 스펙으로 클리어가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무기가 11단이였기 때문이였다. 운좋게 2단부터 시작한 무기가 11단에서 흑천이 강림하신 이유로 도전할 욕심이 생겼던 것이다. 보패는 일단 밤바 5셋 대충 맞추고 나머지 3셋은 소양상 보패를 대충 껴주었다. 그러나, 한번 올라갈때마다 너무 헬이라 일단 스펙업을 좀더 하고 신공패 노가다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충 공 30정도 치명 700정도 더 올렸으나 헬인거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그리고 그렇게 기권사에게는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겠다라는 처음 결심과 다르게 수호석 을 하나 장만해 주었다. 그것도 일반 ..

블소 권사 - 신무신의 탑 노력기

요즘 신무신의 탑을 계속 돌고 있다. 이유는 바로 신규 아이템 신공패를 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로인해 또다시 짜증의 연속의 나날이 아닐 수 없다. 블소를 하면서 정말 짜증 났던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 그 대부분이 바로 드랍율로 인한 고통이였다. 그리고 블소 그들은 이것을 노력이라 부르더라...참...어이가... 하루 10바퀴 이상 도는데 보통은 한개도 못먹는다.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이틀동안 단 한개도 먹지 못했다. 그러다가 오늘 그것도 첫 판에서 염주가 딱 하나 나왔다. 아 나오긴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앞으로 6개 남았다. 딱 절반 남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 만큼(?)만 더하면 된다. 하~! 그로인해 무탑을 올라가다 보면 종종 영상을 한번 찍어 볼까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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