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4년차 유저의 4월 육성 이야기 최근 보창에서 등장했던 신규 의상 "연습생" TV를 잘 보지 않는 나로서는 단순히 기존에 나왔던 교복을 리뉴얼한 재탕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리고, 비쥬얼 역시 그닥 이쁘지도 않았다. 그러다, 블소의 공홈 자게에서 종종 발견하게되는 연습생의 극악의 드랍율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의 하소연에 관련된 글들이 은근 많았다. 아니 뭐 이런 재탕판 의상을 먹지 못해 안달인거지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다. 교복의 로망을 아직도 꿈꾸는 자들이 많은가....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프로듀스 101" 수많은 소녀들이 똑같은 의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 소녀들이 입고있는 의상이 바로 그것이였다. 그리고 이 신규의상이 왜 연습생이라 이름지어졌는지도 알게되는 순간이였다. 아 이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