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스트라이크를 해보았다. 화끈한 총기 액션류의 게임이 아니였다. 아기자기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접속하자 마자 안내양이 나온다. 업데이트나 로그인 같은 설정이 하나도 없었다. 지시에 따라 건물을 지어 나가면 된다. 보통 하단의 미션을 통해 지령을 받게되고, 건물을 지은 후 업그레이드해가는지령이 초반 대부분이다. 건물의 기능에 의해 이와 같은 세부 명령도 가능하다. 그렇다. 기지를 세워 병력을 쌓은 후 다른 기지를 공격하여 힘자랑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비슷한 예로 삼국지가 있다. 동맹군에 가입하면 기지 업글하는데, 지원을 받을수있으며, 지원 역시 가능하다. 몇십분째 업글만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채팅창이 활발한가 보다. 손가락 빨고 있는 시간이 은근 많았다. 다른 기지라도 만들어 보려 했는데.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