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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ies 게임이야기/Issue 114

길드오브아너 지옥모드 클리어

길드오브아너 지옥모드 클리어 대략 길드오브아너를 즐긴지 1주일여만에 지옥모드까지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자동모드로 클리어 하려는 고집만 아니였다면, 한3~4일 정도 더 클리어 타임을 줄일 수 있었겠지만, 귀차니즘땜시 어려움 난이도에서 계속 앵벌만 했었다. 그리고, 지옥모드 자동사냥이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자 길드 오브아너 공식카페에 가서 관련 공략 후기들을 읽어 보았다. 대충 공 7~8만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해 보였다. 단, 자동사냥이 아닌 콘트롤을 해야 가능하다는 후기들이 였다. 그러나, 나의 귀차니즘 땜시 나는 공을 계속 올렸다. 3성,4성,5성 카드작을 계속 했고, 쌓이는 루비는 바로바로 10회 뽑기로 돌려주었으나, 재수가 없는지 쓰잘때기 없는 것만 쌓여갔다. 그렇게 하..

추억의 게임 디아블로2

디아블로2 남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설사 좋아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알고는 있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자기 친구 또는 동생을 통해서였다. 대부분이 디아블로2의 엄청난 위력을 이야기 한다. 몇일을 게임만 하더라, 밤새고 또 밤새더라, 잘만나지도 않는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더라...등등 이런 소문들을 통해 거의 모든 남자들이 다 알고 있다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게 바로 디아블로2 이다. 개인적으로, 당시 디아블로2가 이토록 인기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시대와 절묘하게 잘 맞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건 바로 인터넷의 보급화였다. 패키지 게임으로는 유별나게 네트워크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게임이 디아블로2였다. 배틀넷이라는 네트워크 서비스는 디아블로1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인터넷이 보급되어 있지 않..

길드워2 플레이 리뷰 2일차

길드워2 플레이 리뷰 2일차 오늘 좀 더 하면 랩30까지는 달성 할 듯 싶다. 그만큼 요즘 길드워2에 푹 빠져있다.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좀 웃기긴 하지만, 뭐랄까 기존 국내게임은 게임자체를 즐긴다는 표현보다는 우월감 내지는 돈쓰는 맛 그런 것에 더 깊게 젖어 있었는데, 길드워 2는 왠지 게임 그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듯 하다. 그로인해, 지금 것 즐겨왔던 블소 를 과감히 정리하고 앞으로 나의 메인 게임은 길드워2로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오늘 길드워2의 확장판을 구매했다. 대충 99달러니 12만원정도 나간 셈이다. 어차피 다음달에 블소 리미티드가 또다시 나오니 그돈으로 이거 구입한 셈 치기로 했다. 즉, 앞으로 블소를 하게 될 일은 없을 듯 하다. 그 무한한 아이템의 성장트리와 매달 출시되는 ..

길드오브아너 플레이 리뷰 2

길드오브아너 플레이리뷰 2 별이되어라 대신 길드오브아너를 플레이 한지도 이제 대충 일주일정도 되어가는 듯 하다. 그동안 수호자 카드2장과 기타 잡다한 6성 5성 카드를 획득한 이후로 지옥난이도에 진입 하였고, 나름 약간의 과금도 하였지만, 역시나 모바일 게임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싶다. 이정도면 나름 준수한 덱 아닌가 우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투기장 1030점때에 진입한 이후론 10전 10패이다. 그리고, 시련의 전장 역시 18라운드 밖에는 가질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나리오 맵에선 소울스톤 12개가 눈앞에 있지만, 아직도 2.비취골짜기 5번째 황금철갑 오크부족장 칸을 넘어서질 못한다. 출현몬스터의 전투력과 현재 내부대원의 전투력이 거의 똑같다. 홧김에 3만원 과금하..

길드워2 플레이 2일차

길드워2 2일차 플레이 2일차에 20랩을 달성하였다. 비교적 랩업 속도는 빠른편이다. 하지만 최종점인 80까지는 아직도 멀었다. 2일차인 오늘 대충 길드워2라는 게임의 육성 방식이 어느정도는 파악이 됬다. 기존의 게임과 그리고 길드워1 과 약간 차이가 존재했다. 그건 바로 맵 한 곳에서 꽤나 많은 것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M을 눌러 맵인터페이스를 불러오면 커다란 맵이 보인다. 그리고 맵 좌측에 보면 위 이미지같이 전체 임무달성도와 그 맵의 임무달성 현황을 볼수있다. 최근 나는 Queensdale이라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삼각형2개 부분을 마지막으로 모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저위에 표시된 임무 아이콘 5개는 각각의 다른 임무를 수행해야 달성이 된다. 1. 하트 : 하트는 그곳에서 퀘..

추억의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

십이지천 (Twelvesky) 2006년쯤이였던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2000년 중반 쯤 신규라는 타이틀로 나오는 온라인 게임이 어마어마했다. 아마도 지금의 모바일 게임의 양상과 비슷하다. 잘되면, 대박이다라는 시장의 흐름탓인지 그렇게 신작 온라인 게임이 쏟아져 나왔었다. 그때 나온 게임 중 기억나는 게임이 바로 십이지천 온라인이다. 무협이라는 세계관을 베이스로 독특한 태도, 비파, 도 등의 무기에 따라 스킬이 분류되어 졌다. 그리고, 운기조식이라는 회복성 시스템과 경공이라는 시스템으로 이속기능까지 탑재한 비교적 무협이라는 세계관을 잘 표현한 게임이였다. 그러나 단순히 이정도만으로 내게 그토록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였다. 십이지천에는 다른 온라인 게임보다 월등한 ..

길드워2 플레이 1일차

길드워2 :Guild War 2 최근 길드워2의 확장팩이 나오게 되었다. 그로인해 기존 스탠다드 모드가 무료로 변경되었다. 좀더 많은 유저들이 확쟁팩을 즐기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말이다. 이런 이유이던, 저런 이유이던 일단 무료로 변경된 길드워2를 이제야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내심 즐거웠다. 바로 길드워2 공홈에가서 회원가입 후 길드워2를 깔기 시작했다. 해외 게임은 보통 용량이 크고, 인터넷 회선이 우리나라 처럼 빠르지 않아 그런지, 어느정도의 용량만 일단 다운 받으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길드워2도 어느정도의 용량만 다운 받으면 플레이가 가능해지는데,그게 4~5GB 정도 인듯 하다. 국내게임이라면 대충 10분정도면 다 받을 수 있는 시간인데, 무려 2~3시간을 받아야 했다. 아무래도 무료로 전..

모바일게임 길드오브아너 플레이 후기

길드오브아너 (GUILD OF HONOR) 최근 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게임이 있으니, 그게 바로 길드오브아너이다. 그러나 길드오브아너가 전혀 새롭지는 않은 게임이다. 그 이유는 모바일 게임을 어느 정도 즐겼던 유저라면 이번 길드오브아너가 과거 특정한 게임을 재탕해서 새롭게 태어난 게임이라는 사실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골든에이지(GOLDENAGE)이다. 골든에이지가 처음 나왔을때 나는 정말 좋아라 했지만, 꾸준히 즐기기에는 몇가지 흠이 있었다. 첫번째는 구하는 동료의 상당수 이미지가 완전 더티했다는 점과 게임 초반부터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제법있었고, 속성이라는 것으로 좀 복잡한 느낌도 들었다. 그로인해 금방 염증을 느끼게 되었고, 다른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나나..

추억의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

그라나도에스파다 (Granado Espada) 아마도 로한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게임이 아니였나 싶다. 아주 오래전이였기 때문에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때가 아마도 2005년 쯤이였을 것이다. 친구와 내가 처음으로 코드가 맞아 떨어진 게임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게임자체가 완전 신선했다. 그로인해 당시 최고의 수식을 단 상도 받을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추억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엔 현재에도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있을 만큼 그라나도에스파다의 팬층은 두터워 보인다. 하지만, 당시의 그라나도에스파다와 지금의 그라나도에스파다와는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데 그건 바로 아무래도 사행성이 아닐까 싶다. 그라나도에스파다란 게임을 처음 접했을때, 완전 독창적이였고, 참신했다. 3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

추억의 온라인 게임 길드워

길드워 CHAPTER 2 : 깨어진 동맹 factions 길드워 챕터1이 나왔을때 사람들에게 큰 센세이션을 불러왔었다. 하지만, 무한사냥에 익숙해져 있던 한국 게임 유저들의 취향과는 그렇게 맞지는 않았다. 그로인해, 초반의 많은 유저들과는 반대로 나중에는 하는 유저들이 거의 없게 되었다. 어떻게보면 게임은 만랩부터라는 컨셉을 최초로 도입한 게임이기도 하나, 막상 만랩부터 할 수 있는게 거의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통한 만랩 20랩까지는 그닥 재미요소도 별로 없었고,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달성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템의 등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서 즐길 수 있는 건 오직 PVP였으며, 그 목적으로 나온 게임이기도 했다. 그로인해 템 노가다나 랩업 노가다에 익숙해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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