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멍군이가 엄선하고 엄선한 즐거운 이야기

4월 6일 개봉되는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 지구가 오염되었으니 나가면 안된다라고 하는 한 남자, 그리고 집 밖 세상이 궁금했던 여자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굿맨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는이미 2008년에 클로버필드로 나왔었는데,이번에 나오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후속작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별개의 이야기로만 알려져 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로부터 시작된다. 적막한 지하 공간,허름한 벽돌 사이로 조명 하나만이 전부인 낯선공간에서세상을 바라보는 미셀은 두려움에 감싸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그녀는, 그 남자에게 자기를 어떻게 할꺼냐 묻게 된다. 그..

어벤져스 vs 어벤져스그들의 분열은 시작되었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인 팀 아이언맨과 정부의 개입을 원치않는 반대파 팀 캡틴으로 나뉘어 대립을 하기 시작한다. 4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의 간략한 줄거리이다. 그렇다 이번에 어벤져스 vs 악당과의 대결이 아닌 어벤져스와 어벤져스의 대결이 주된 줄거리 포인트이다. 원작을 잠깐 들어가보면, 10대 히어로 그룹인 뉴 워리어스는 악당 나이트로를 잡는 과정을 자랑하기 위해서, 생중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나이트로의 폭발로 인하여 인근 주변에 있던 학교 시설과 ..

28일 오후 10시에는 MBC의 "몬스터" 첫방, SBS의 "대박" 첫방 그리고, KBS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첫방송된다. 정말 28일 월요일은 공중파 3사의 피터지는 드라마 싸움이 아닐 수가 없을 것 같다. KBS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8일에 첫 방송된다.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법은 공평한가? 공평해야 한다."라 말해주고 있다. 진신을 밝히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진실이라는 법정, 변호사 2만명 시대건만, 가난한 자들을 위한 변호인은 없다. 그래서, 여기 한 꼴통 변호사가 등장했다. 허름한 소시민이 모여 사는 동네에 간판을 달고, 끝까지 나의 이야기를 ..

오늘 24일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 났다. 특히,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김혜은, 정웅인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 "몬스터"는 이미 많은 팬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공중파 3파전이 예상되는 28일에는 MBC "몬스터" 첫방송, KBS "동네 변호사 조들호" 첫방송, SBS "대박" 첫방송 등등 첫회의 시청률이 어느쪽에 미소를 안겨줄지 내심 궁금하기도 하다. 이에 대해 주성우 감독은 "다음주 월요일날 3사 드라마에서 긴장하는 순간이 온다. 수목요일은 KBS가 앞질러 가고 있다."라며 "세 프로그램 관계자가 긴장하고 있다. 나도 속으로 긴장이 무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아르샤"가 지난 22일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됨에따라 후속작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그에 오늘 24일 서울 목동 SBS 홀에서 후속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 임지연, 전광열과 윤진서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로운 SBS 월화 드라마는 "대박"이였다. 드라마 이름이 "대박"이다. 흔히 가수들 세계에선 "제목따라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드라마에서 역시 그 속설이 통할런지는 모르겠다. 드라마 "대박"은 왕좌, 단 하나뿐인 옥좌를 둘러싼 꾼들의 전쟁이라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만큼, 역사속에서 잊혀진 왕자 대길(장근석)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상에서 숙빈최씨와 숙종사이에 나온 아들이 영조이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7차 홈 경기를 치른다. 중계는 네이버스포츠와 SBS에서 24일(한국시간) 오후08:00시부터 방송된다. 한국은 지난 여섯 경기를 모두 무실점 승리를 하여 6전 전승으로 G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이번 레바논전은 7경기 전승이라는 타이틀과 무실점 기록이라는 대기록 타이틀에 도전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한국은 과거 레바논과의 역대전적에서 2,000년 이후 4승 2무 1패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최근 치뤄진 지난 해 9월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도 3-0 대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대기록 달성 전망은 밝은 편이다. 이에 슈틸리케..

육룡이 나르샤가 어제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하게 되면서, 유아인은 그동안 이방원의 역할 및 영화 활동등을 통해 확실히 오른 인지도를 보여주면서 현재 각종 포탈 검색어 순위에 선두로 랭크 되고 있는 중이다. 23일 오늘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육룡이 나르샤 종영 간담회를 가졌다. 기념 간담회에서 유아인은 이전에 하였던 선행에 대한 질문에 "좋은 일을 다 알리고 하면 어떤가, 일반적으로 멋있는 사람을 보면 따라하고 싶은 것 처럼 따라하게 될 것이다. 할리우드에서 자선 파티하는 것이 느끼하지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인해 얼마나 좋은 일이 이어지는지 알아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성공이 다 개인이 잘해서이기 때문은 아니다. 이 시스템에는 누군..

영화 리얼의 소식 및 설리의 베드신이 오늘 화재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영화계의 소식에 따르면 영화 리얼에서 설리는 베드신을 소화한다라고 밝혔다. FX걸그룹 출신으로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비롯하여 해적, 패션왕등 드라마 및 영화에서 다양하게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설리로서도 베드신은 이번에 처음하는 도전이라고 한다. 작년 10월경부터 촬영중인 리얼은 당시 홈페이지 상에 여배우 공고모집상 수위 노출에 관련하여, (수위높음)이라 적어 놓으면서,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라 강조하는 만큼 어느 정도의 노출 수위일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 다소 파격적인 청소년관람불가등급의 성인물을 표방하는 만큼 현재 이런 이유로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영화 리얼은 액션 느와르 스릴러 작품으로서 화려한 도시..

"육룡이 나르샤" 적룡의 본명이 조선 보부상단의 시조인 백달원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적룡역인 한상진은 위기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륜과 손을 잡았다. 이날, 이방원의 암살을 준비했던 무명은 암살 장소를 택했던 연회가 척사광과 무휼의 난입으로 실패하게 되었고, 더불어 육산과 길선미의 죽음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은 이제 뒤로하고 쇠퇴할 일만 남게 되어버렸다. 한편,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적룡은 하륜을 찾아가게 되고, 육산과 길선미의 시신을 하륜 대감의 집 마당에 갖다 놓고 자신과 협상할 것을 요구하게 된다. 이에 하륜은 적룡에게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라고 대답한다. 하륜의 대답에 적룡은 "앞으로 사무역도 금지시킨다 하니 해서 난 보부상을 할까 합니다"라 뜻..

최근들어 트와이스 쯔위라는 아이돌에게 나름 스폿이 빵빵 터지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는 국기 논란과 그리고 티셔츠 논란 등등 사뭇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이슈등등 다소 무거운 논란이였지요. 참고로 쯔위는 99년생으로서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18세입니다...! 현재 아이돌 문외한인 저도 쯔위라는 이름을 알고 있을만큼 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트와이스라는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쯔위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지요. 이로인해 현재 핫한 아이돌 가수 쯔위의 이슈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째가 오늘 핫하게 떠오르는 주제 바로 대만 시험장에서의 싸인입니다. 대만에서도 현재 슈퍼아이돌로서 엄청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트와이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