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INSTA 연예 유머 SNS/Issue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미리보기 및 인물

멍군이군이지 2016. 3. 24. 22:00
반응형



<이미지 = KBS홈페이지>


28일 오후 10시에는 MBC의 "몬스터" 첫방, SBS의 "대박" 첫방 그리고, KBS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첫방송된다. 정말 28일 월요일은 공중파 3사의 피터지는 드라마 싸움이 아닐 수가 없을 것 같다. 


KBS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8일에 첫 방송된다.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미지 = KBS홈페이지>


이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법은 공평한가? 공평해야 한다."라 말해주고 있다. 진신을 밝히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진실이라는 법정, 변호사 2만명 시대건만, 가난한 자들을 위한 변호인은 없다. 그래서, 여기 한 꼴통 변호사가 등장했다.


허름한 소시민이 모여 사는 동네에 간판을 달고, 끝까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변호사, 비싼 변호사, 권력을 휘두르는 검사, 법조계의 하느님인 판사 앞에서도 내 의뢰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변호사 바로 조들호이다.




<이미지 = KBS홈페이지>


조들호 그는 오늘도 의뢰인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앉은 자리는, 저 앞이 아니라 바로 당신 옆입니다."라고 말이다. KBS는 이런 변호사를 소망하며, 이 드라마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미지 = 단행본표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웹툰이 원작이다. 하지만, 캐릭터만 가져왔지 그 내용은 많이 다르다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런 조들호의 배역은 배우 박신양이 맡았다. 그리고 강소라, 박솔미, 류수영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원작인 동명의 인기 웹툰 "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네이버 평점 9.9의 최초의 법정만화이다. 그리고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2014법무도서로 선정될 만큼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었다. 이처럼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법정이라는 이미지를 휴먼적인 요소와 재치있는 로맨스로 이미지를 탈바꿈한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과연 공중파 3사의 드라마 싸움에서 어느정도의 선전을 기할지 기대된다.




<영상 = All about Park.Shin.Yang 유튜브채널>


드라마는 28일 저녘 10시에 KBS에서 첫 방송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