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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0번지 "지구가 오염되었다. 나가면..."

멍군이군이지 2016. 3. 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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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개봉되는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 

지구가 오염되었으니 나가면 안된다라고 하는 한 남자, 

그리고 집 밖 세상이 궁금했던 여자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굿맨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는

이미 2008년에 클로버필드로 나왔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후속작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개의 이야기로만 알려져 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로부터 시작된다.




 적막한 지하 공간,

허름한 벽돌 사이로 조명 하나만이 전부인 낯선공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미셀은 두려움에 감싸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그녀는,

 그 남자에게 자기를 어떻게 할꺼냐 묻게 된다.




그는 대답한다. 살려둘꺼라고...

그 남자는 바로 집 밖에 나가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집주인 하워드이다.

하워드는 미셀에게 교통 사고를 당했었다고 애기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내덕분에 살았다라

말해준다.





그리고, 지구가 오염되어 이곳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공간에 갇혀 지내는 또 다른 인물 에밋

에밋은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고 있었고,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 중이다.




잠시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

그들 모두가 하워드의 말을 믿으며,

오직 그곳만이 유일한 안전지대라 생각하게된다.




그러나,

집 밖에 들려오는 알 수 없는 굉음...!

미셀은 집 밖에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했다.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것일까...?




그렇게, 미셀은 집 밖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세상과의 단절의 통로였던 계단을 뛰어올라간

미셀은

문을 열기 시작한다.





하워드는 그런 미셀에게 절대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소리친다.

"안돼, 그만둬!"

"열지마, 그 문 열면 다 죽어!"




하워드의 절규를 뒤로한체,

미셀은 문을 열려는 순간 세상 밖을 바라본다.

지금 그녀에게 비추어지는 세상의

모습은 어떠할까..?




 하워드가 말하는 오염된 세상인 집 밖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이 궁금중에 대해서 예고편은 이렇게 답해주고 있었다.

"뭔가 오고 있어..."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4월 6일 개봉된다.!

<이미지 =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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