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미리보기 및 인물관계도

<이미지 = MBC홈페이지>

오늘 24일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 났다.

특히,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김혜은, 정웅인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 "몬스터"는 이미 많은 팬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공중파 3파전이 예상되는 28일에는 MBC "몬스터" 첫방송, KBS "동네 변호사 조들호" 첫방송, SBS "대박" 첫방송 등등 첫회의 시청률이 어느쪽에 미소를 안겨줄지 내심 궁금하기도 하다. 이에 대해 주성우 감독은 "다음주 월요일날 3사 드라마에서 긴장하는 순간이 온다. 수목요일은 KBS가 앞질러 가고 있다."라며 "세 프로그램 관계자가 긴장하고 있다. 나도 속으로 긴장이 무지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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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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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로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배역을 맡았으며, 도도그룹에는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진태현, 조보아, 김혜은, 정웅인, 차광수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비밀방산조직에는 이엘, 고윤이 등장하며, 그외 인물로는 송경철과 김원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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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는 화려한 유혹과 야경꾼일지 주몽등을 기획한 이주환이 기획을 맡았으며, 제작에는 기황후, 보고싶다, 개인의 취향등을 제작한 조윤정이 맡았다. 극본에는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등을 집필한 장영철과 정경순이 맡았으며,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등을 연출한 주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상 = MBC홈페이지>

몬스터는 28일 오후 10시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