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무법자의 섬
기존 무신의 탑의 변형된 버젼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당연 새로 나온 1인 던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고 난이도를 예상하긴 했다.
문제는 현 내장비로 깰수있냐 아니냐의 문제일 것이다.
솔직히 그냥 구경간다는 마음이 크다.
무법자의 섬은 총 5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1단계와 2단계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
개인적으로는 3단계부터
헤딩을 겪었는데,
3단계의 몬스터는 발라라이다.
대략 몇십분 헤딩해서 클리어 하긴 했는데,
정말 간신히 클리어 하기도 했다.
아마도,
발라라의 클리어 dps 마지노선은
35,000쯤일 것 같다.
왜냐하면 dps 35,000쯤으로
대략 분노 5초전쯤 클리어한 것 같다.
솔직히 이때 무법자의 섬을 클리어한다라는 마음을 접기도 했다.
4단계는 동진아
여기서 부터 진정한 헤딩이 시작되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동진아는 개인적으로 3단계 발라라 보다
난이도가 더 낮게 느껴졌다.
섬광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 몇번 헤메였는데,
그냥 사과깍이 식으로 섬광 떨어지는 순으로
빙~돌면 된다.
이거 외에는 그렇게 어려운 패턴은 없다.
4단계 동진아 역시 마지노선 dps는
아마도 43,000~44,000쯤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노 대략 5초 이내에 간신히 클리어 했는데,
그때 나의 dps가 44,000이였다.
이제 마지막 단계인 5단계의 연화린
게임 설정상 포화린의 언니로 등장한다.
비교적 무난하게 5단계까지 온 것 같다.
대략 한시간쯤 걸린 듯 싶다.
작년인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지만,
소양상때 대략 6시간 트라이 하고 잡았었다.
근데 그때는 잡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딜이 될련지 모르겠다.
연화린 자체의 패턴이
요란하게 어려운 건 아니였지만,
아프긴 겁네 아펐다.
그러나 연화린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였다.
정말 문제는 고양이 삼총사였다.
고양이 잡다가 시간 다 날려버리니
이거 완전 노답이였다.
어느 사이 헤딩하다보니 고양이 업적이 떴다.
고양이 처치 10회 뚜둥~!
이정도면 솔직히 오늘은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이런 거 잘 포기하는 성격은 아닌데,
뭐랄까 고양이 3총사는 그냥 커다란 벽같이 느껴졌다.
내 딜로는 연화린 하나만 족쳐야 될 듯 한데,
그 안에 고양이패턴을 두번이나 해야한다라는 게
솔직히 겁네 힘들게 느껴진다.
이번에 새로 나온 클수 의상인 "붉은 찬가"
이 의상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그건 바로
새로운 소셜액션인
" /즐겁게 "
붉은 찬가를 입고
/즐겁게를 채팅창에 입력하면
새로운 소셜 댄스가 등장한다.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걸 몰랐었는데,
언젠 생긴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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