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ies 게임이야기/Issue

길드오브아너 플레이 리뷰 2

멍군이군이지 2015. 11. 18. 14:41
반응형

길드오브아너 플레이리뷰 2

 

별이되어라 대신 길드오브아너를 플레이 한지도 이제 대충 일주일정도 되어가는 듯 하다.

그동안 수호자 카드2장과 기타 잡다한 6성 5성 카드를 획득한 이후로 지옥난이도에 진입

하였고, 나름 약간의 과금도 하였지만, 역시나 모바일 게임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싶다.

 

 

이정도면 나름 준수한 덱 아닌가 우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투기장 1030점때에 진입한 이후론 10전 10패이다. 그리고, 시련의 전장 역시 18라운드 밖에는

가질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나리오 맵에선 소울스톤 12개가 눈앞에 있지만, 아직도

2.비취골짜기 5번째 황금철갑 오크부족장 칸을 넘어서질 못한다. 출현몬스터의 전투력과

현재 내부대원의 전투력이 거의 똑같다.

 

홧김에 3만원 과금하여 뽑기를 해보았으나, 그냥 눈물만 흐를 뿐이다.

현재 3성 4성 카드 위주의 합성으로 수호자 6성 진화를 노려 보고 있는데, 문제는 돈이다.

3성을 4성으로 진화시키는 데에만 8만금이 들어간다. 그리고 왠만한 카드 한장의 스킬을

3~4정도만 찍어도 금방 몇십금이 나가 버린다. 홧김에 유료 골드 상점에 가보았으나 그

가격에 실로 놀랄 뿐이다. 5000금에 루비 몇개에 5만금 정도에 루비 45개 정도가 나간다.

대박이다....!!!

 

스페셜 이벤트로 금화앵벌은 좀 아까운 감이 있어 잘 이용을 안했는데, 해야 할 듯 하다.

그만큼 돈이 잘 모이지를 않는다.

 

좀 쌘 친구라도 구해서 해볼까 싶지만, 웃기게도 길드오브아너는 친구관련 시스템이 그닥

잘되어 있어 보이질 않는다. 추천친구목록에 뜨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1랩 수준이고, 문제는

나에게 친구를 건 유저가 지금까지 한명도 없을 정도로 뭔가 친구관련 시스템은 그닥

잘되어 있지 않은 듯 하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방어형을 다시 구하고 싶다. 너무 잘 녹는다. 내가 보기에 저 두개의

방어형 카드는 분명히 쓰렉이다. 리뷰를 보더라도 그렇다. 그리고, 최근 이벤트인지 아니면

 보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수호자카드를 한장 더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심 기대에 차

뽑았으나 결과는 에실라였다. 에실라만 두장 생겼다. 뭐 나중에 초월에 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아쉽당...!!

 

 

728x90

'Game stories 게임이야기 >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게임 디아블로2  (0) 2015.11.20
길드워2 플레이 리뷰 2일차  (0) 2015.11.18
길드워2 플레이 2일차  (0) 2015.11.17
추억의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  (0) 2015.11.17
길드워2 플레이 1일차  (2)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