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ies 게임이야기/Issue

블소 권사 4월 3주차 육성 이야기

멍군이군이지 2016. 4. 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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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창 한번 더 해보려는 생각에 결제를 했다가

보창 유료 서비스가 끝났음을 알게 되었다.


할수없이, 

풍운연화 컬렉션을 구입하게 되었다.

내심 멀 기대하고 구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상외로

"객잔주"가 나왔다.




별로일 거라 생각했던 의상이였는데,

인게임상 퀄리티가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다.


그로인해, 요즘엔 이거만 입고 다닌다.




그와 더불어 함께 구한 의상 "풍운아"

풍운아는

풍운연화 컬렉션 상자에서 나온게 아닌,

상자에서 나온 의상을 팔아 구입했다.


팔수있는아이템이 대략 6개~7개 정도로 나왔던 것 같다.

악몽과 풍운아 사이에 고민하다가,

앞으로

시세차이가 별로 없을 것 같은 악몽은 뒤로하고,

일단 풍운아를 먼저 구입했다.


풍운아는 개인적으로 저 누더기만 없으면,

핫한 상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내심 풍운연화 의상 도감

이벤트 달성에는 무리없을 거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딱하나의 의상으로 인해

도감이 완성되질 못했다.


"귀농" ......!

그런데, 도감 완성 보상이 바탕화면 다운이다.

"완전 창렬이다 이건....!"




일퀘를 가끔하다 보니 어느새 염주10개 가량이 모여서

요 이틀간 소양상팡을 다시 하게 되었다.


언제나 느끼지만,  염주 겁네 안나온다.


딜사 맹백이 너무 지겨운지라

평폭회로 시도해봤는데,


어찌하다보니 클리어를 하게 되었다.


그후로 계속 평폭회로 돌고 있긴 한데,

확실히 고급딜사인듯 느껴진다.


딜도 안나오면서 까다롭긴 종네 까다롭다.

그러나,

역시 권사의 타격감은

평폭회를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듯 하다.




드디어 다 모으게 된 소양상 염주


본래 어제 다 모을 수 있었는데,

팔찌만 연속 두번 나온지라,


요근래 팔찌 구경이 힘든 관계로,

그냥 하나는 킵해두었었다.


그로인해 라스트 하나 구하는데,

대략 10바퀴 이상 돈 것 같다.




드디어 구하게 된 창천신공패


이제 발평회 연습한다고

백선연무장 안가도 될듯하다.


이제 편하게 목각 두들기면서

발평회 연습할 수 있게되었다...!!



창천신공패를 착용하고 무탑 목각을 쳐본 결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10초면 너무 짧지 않을까 내심 우려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발평회 연습 중

제일 무난하고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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