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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War Thunder) pc게임 추천

멍군이군이지 2016. 3.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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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War Thunder)는 탱크나 비행기등을 이용한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는 부분유료화로 진행 중이며,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니 이런 게임이 왜 우리나라 구글광고에 등장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 런처 실행 후 상단의 영어 클릭하면 지원되는 언어가 나오는데 한국 선택하면 한글 지원이 가능하다네요.]]



실제로 플레이해본 느낌은 우왁~! 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퀄리티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호볼호가 나뉘어 지는 약간은 매니아틱적인 그런 게임이다. 비행기나 탱크라는 것을 좋아해야 하며, 시뮬레이션 전투를 좋아해야 하는 것인데, 은근 이런 밀리터리적인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도 워머신의 플레이 소감은 비교적 흥미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일단, 워썬더(http://warthunder.com/en/)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게임을 눌러서 설치를 해도 되고, 아니면 로그인을 해도 된다. 회원가입은 역시 손쉽게 해놨다. 우리나라 같이 인증에 머에 이것에 그런 과정 없이 딱 이메일과 패스워드 그리고 마지막에 따라적는 것만 하면 회원가입은 끝난다.



설치용량은 대략 4기가 정도 된다. 절대 구린 그래픽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 용량은 당연한 듯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다. 대략 10~20여분 정도 걸린 듯 하다. 길드워2를 설치할때 4시간 이상 걸린거에 비하면 해외게임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때 엄청 빠른 편인 듯 여겨진다.



일단 접속하게 되면 탱크와 비행기중 선택하게 되고, 메인화면에 접속하게 된다. 비교적 튜토리얼이 잘되어 있어서 쉽사리 적응할 수 있기도 하다. 튜토리얼 수준이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의 튜토리얼 수준과 비슷하다. 그리고, 국가를 선택하는 순간이 있는데, 대략 미국, 중국, 영국, 일본 기타등등의 국가였던 것 같다. 나름 고르는데 고민이 많이 되기도 했다.





<간단한 튜토리얼과 전투모드가 펼쳐진다. 전투모드는 1:1의 대결이 아닌 국가 vs 국가전 같은 양상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다수 vs 다수의 전투가 펼쳐진다. 그리고 공중 전투 뿐만 아니라 지상전투 역시 같이 진행되어 진다.>





<초반 몇번 저격하고 나서는 이후로 계속 터지기만 했다. 그러나 게임상의 조작감이나 박진감등은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다.

가볍게 즐기기에도 무난하다.>




현재 부분유료화로 진행중이기 때문에, 스토어에는 온갖 템들을 팔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 탱크나 비행기의 옵션 및 기타 등등에 관련된 것들이다. 그리고, 길드워2와 마찬가지로 게임상 화폐를 팔고 있기도 하다. 가격대는 나름 엄청 비싸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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