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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대한민국의 역도 선수로, 여자 역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여자 역도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획득한 첫 번째 금메달이었습니다. 또한, 2008년, 2010년, 2012년, 2013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장미란의 개인 최고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상: 140kg (2008년)
- 용상: 187kg (2009년)
- 합계: 326kg (2008년)
장미란은 이러한 뛰어난 기록으로 인해 "여자 역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역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 여성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미란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림픽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합계 326kg)
- 세계 선수권 대회
- 2005년 도쿄: 금메달 (합계 307kg)
- 2006년 도하: 금메달 (합계 315kg)
- 2007년 리야드: 금메달 (합계 318kg)
- 2008년 카잔: 금메달 (합계 326kg)
- 2009년 고양: 금메달 (합계 323kg)
- 2010년 타이베이: 금메달 (합계 322kg)
- 2011년 파리: 금메달 (합계 319kg)
- 2012년 안탈리아: 금메달 (합계 319kg)
- 2013년 발렌시아: 금메달 (합계 319kg)
장미란은 2013년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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