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가 오픈한지 어느 덧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초반 분위기만 하더라도 망할 것만 같았는데,
안할 유저들이 초반에 다 빠져나가서 그런지
게임 자체는 그렇게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협행은 이제 비옥대지까지 오픈되어 있는데,
비옥대지에서는 아직 사냥을 못합니다.
보상이 꽤 짭짤한데 스펙이 딸려서 못가구 있죠!
그리고 반달 호수는 이제 보상도 꾸리꾸리하지만
가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비사전을
먹기 위해서죠!
비사전은 난중에 패시브 스킬북으로 교환가능합니다.
공 올려주는 스킬북이 비사전으로 45,000천 정도 해요
근 한달간 해서 올린 스펙은 솜씨에 일단 올빵했지요!
일단 공먼저 챙겨주고 있는데,
체감상으로는 저랩때나 지금이나 들어가는 데미지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벤트 중인 무림새싹 4스텝입니다.
마지막단계 빼고는 전부 구매했죠!
그래서 과금했냐고 물어보시면
안했습니다.
친절하게도 현금이 아닌 게임상 재화인
신석으로 구매가능한지라 열심히 벌었습니다.
한달간 총 정산금액이 6,600신석이죠!
현금으로 따지만 15만원 정도 하겠네요 ㅎㅎ
이젠 그냥 깡무기는 잘 안팔립니다.
음 그냥 안팔린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그말은 즉 지금 하고 있는 유저 대부분이 고인물이란 거겠죠!
참고로 저도 안삽니다
왜냐 깡으로 들어가는 도감작은 거의 끝났거든요!
이젠 강화된 아이템을 주력으로 노려야 하죠!
그래야 좀 팔립니다.
일단 이벤트땜시 메인퀘나 서브퀘는 아예 건들이지도 않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이스펙으로는 엄청난 컨트롤이 요구되기도 하구요!
ㅎㅎ 머천천히 해도 상관없을 듯 해요
절대 필요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만들었던
부서진 달빛 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뚜둥 해봤으나..
그나마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체감은 잘 안되요
제가 둔해서 그런지
두자릿 데미지 숫자가 그대로 박히는 느낌이랄까...
기존에 착용했던 녹템 활과 성능 차이를 말하라 하면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같다고 할까나...
딜미터기가 있다면 상승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텐데용
유저가 많아졌어요
왜 많아졌는지는 모르지요
작업장이다 뭐다 애기는 있는데...
문파없는거 보면 작업장 인거 같기도 하고...
블소1 자체도 작업장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나름 의상에 없는 살림에 많은 돈을 썻는데
머 달라진게 없어용
다 공중분해...
이제 달빛바람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600신석 정도만 충당하면
바로 달빛바람이 짠~!
지금 조각을 21개 모았죠!
그러나 50랩 되면 영웅 소울 선택상자를 줍니다.
호호호!
47랩이니깐 이제 3랩 남았네요!
그렇다고 레벨이 잘 오르지는 않습니다.
레벨 잘 안올라요!
3랩 남았는데 느낌으로는 한 30랩 남은거 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멀게 느껴진다는 거겠죠!
위에 협행의 비사전으로 구입가능한
패시브 스킬 목록이죠!
천리안은 공1에 관통 2를 올려줍니다.
공 1이라는 숫자가
가면 갈수록 뭔가 아쉬운 수치라
투자를 하게끔 만드는 마력이 있죠!
그외 도감작을 좀더 편하게 하시라고
많은 편의성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지용
이제 도감창에서 바로 강화도 가능하구요
이상 블소2 한달차 유저의 간단한 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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