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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대림산업 부회장 이해욱 사이드 접고 운전해라

멍군이군이지 2016. 3.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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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구글>


예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VIP를 모시는 법이라 하여 그들을 모시는 아주 특별한 가이드라인이 적힌 수행서를 공개하기도 했었다. 대략 오너일가 임원들의 수행기사가 지켜야하는 메뉴얼등을 다루고 있었는데,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을 시키는 가혹행위가 방영되기도 했었다. 


이에 오늘 대림산업 부회장 이해욱의 수행가이드가 논란이 되면서 다시금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이해욱 회장의 수행가이드에는 상식적으로는 도가 넘는 갑질 가이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이해욱의 부회장의 운전기사에게 배포되는 수행가이드의 대략전인 내용이다.



<이미지 = 노컷뉴스>


<수행가이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만 작성하였다.


1.업무수행 운전 지식 및 요령

 1). 운전자세 및 주행

   - 브레이크 제동시, 브레이킹 후 마지막에 미세하게 브레이크를 풀어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부드럽게 정지한다. (연습 반드시 필요)

   - 곡선과 유턴등 급선회시 핸들을 감는 속도와 원위치로 오는 속도를 동일하게 한다.

   - 곡선구간 시작지점 속도와 탈출지점의 속도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 주차장 램프구간은 일정속도(9~10km)를 유지하며, 브레이크를 나눠 밟지 않는다.

   - 운전 중 불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에티켓 차원의 비상등을 켜는등)


2). 수행 및 차량관리

  - 임원께서 직접 운전 할 경우, 수행기사는 조수석에서 전방 및 좌우를 고개를 수시로 돌려 살피며 돌발상황에 대비, 실시간 교통 상황을 체크해 교통체증이 없는 빠른길로 안내한다.

  - 수행 대기 중 임원이 직접 운전할 경우를 대비해 핸들을 물티슈로 수시로 닦고 운전 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을때는 만지지 않는다.


2. 업무수행 에티켓

  - 본의 아니게 여러 이유로 인해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절대 진심으로 받아 들이면 안된다. 수행기사가 잘 인내하면 차후 그 부분에 대해 배려해 주신다.

  - 본의 아니게 실언 하실 경우 수행기사는 곧이 곧대로 듣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잘 인내하는 수행기사 모습을 지켜보신 임원께서는 몇 일 내에 반드시 감사의 뜻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신다. (잘 인내하여야 한다.)


위 내용이 현재 공개된 가이드에 적혀있는 내용이며, 이외에도 " 옆 차선의 차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앞차와의 간격 최소화 ", "곡선과 유턴 등 급선회 시 핸들을 감는 속도와 원위치로 오는 속도 동일하게", "곡선구간 주행 시 아웃 인 아웃 개념을 명확히 인지하여 최대한 직선구간 처럼 주행, 불필요한 차선 이탈 및 차선 변경은 삼간다." 등등의 굉장히 상세하고 까다로운 규정등이 명시되어 있었다.



<이미지 =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캡쳐>


그리고, "차선을 변경할 경우 사이드미러로 확인하는 것 보다 몸과 고개를 뒷좌석 유리까지 돌려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차선을 변경해야 한다"며 그 뒤에 "사이드미러 접고 주행하는 연습 필요"라고 적혀 있다라 한다. 이 모두의 사항을 지키지 않을 시에는 무차별적인 폭언과 폭행이 이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운전기사 모집을 상시 채용으로 해놓고 있어서 운전기사가 약간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마음에 드는 다른 운전기사를 발견하면 예고없이 바로 해고를 했다고 한다. 




[영상 = [NocutView]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갑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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