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tory 컴퓨터 이야기/Issue

아이폰 SE 혁신없는 보급형 공개

멍군이군이지 2016. 3.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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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저 애플 홈페이지>


애플은 21일 현지 시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 타운홀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애플워치 밴드 등을 공개 하였다.



<이미지출저 애플 홈페이지>


이날 공개한 아이폰 SE는 2년전 공개한 아이폰5S와 외형이 비슷하고,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S와 비슷했다. 즉, 혁신적인 내용은 없었다. 이로인해 애플의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아이폰 SE는 아이폰5S보다 CPU가 2배 빠르고, 그래픽 성능은 3배 그리고 아이폰6 S처럼 A9칩과 M9프로세서를 탑재 하였다. 그럼으로 인해 아이폰6S 와 비슷한 성능대를 보여준다. 



<이미지출저 애플 홈페이지>


가격대는 16기가 바이트 모델이 399달러 (환화로 약 46만원)이며, 64기가 바이트 모델은 현재 499달러 (환하로 약 58만원)에 책정되어 있다. 



<이미지출저 애플 홈페이지>


화면은 아이폰5S와 같은 4인치 크기로서 아이폰6S(4.7인치)나 아이폰6S플러스(5.5인치) 보다는 작아졌다.


스티븐잡스의 혁신을 기대했던 팬들이나 외신들은 서프라이즈가 없는 미디어데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비록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기존에 출시되었던 시리즈에 이번에도 혁신이 아닌 업그레이드만이 존재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정보기술 전문매체 시넷은 이에대해 "아이폰SE가 타 경쟁사 보급형 스마트폰과 비교하여 가격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진다라" 지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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