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ies 게임이야기/Issue

스마트폰게임추천 인피니티 스톤

멍군이군이지 2016. 3. 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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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을 하다보면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액션 + 캐쥬얼을 합친 게임은 안나오나라는 생각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액션과 캐쥬얼은 액션게임 같이 주인공 시점에 

나머지 2~3명의 서브 영웅등으로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을 말한다. 

액션게임이라 해서 1인 체제일 필요는 없으니깐 말이다.



그러다가 발견한 게 바로 인피니티 스톤이다. 우왕 어느정도 액션과 캐쥬얼이 퓨전된 게임이였다.

그리고, 초반 다소 간지나는 영웅을 준다.

뿔에 날개가 달려있다. 



게임접속하자마자 뜨는 팝업창이다. 

스타트 패키지이다. 무려 3만원돈이다. 4성 전설 페이라는 카드를 준다고 한다.

그러나 안살 것이다.



일단 도감창겸 용병소환 창이다. 용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리고 용병마다 저렇게

소환되어지면 활성화가 된다.

보석 850개면 일단 영웅이나 전설은 먹을 수 있어보인다.

미스틱킹덤같이 영웅 뽑기에 다른 템을 집어 넣어 돈이나 소탕권 같은게

나오면 뒷목을 잡을법 싶다.



보석은 생각보다 저렴했다. 일단 1:1 시스템은 아니였다. 그로인해

위 850개의 보석으로 구입가능한 영웅과 전설등급의 뽑기는 대략 만원좀 넘는 돈으로 이용가능 하다.

그러나, 그건 해봐야 알 것이다. 만원넘는 돈으로 우왕 구했다가 될련지 아니면 한법 뽑기에

다양한 템들이 나와버리는 창렬이 될지는 말이다.



게임을 실행하여 플레이 해보았다. 

그래픽이 길드오브아너를 보는 듯 하다.

그렇다 FULL 3D게임인 것이다.



인피니티 스톤은 왠지 호불호가 갈릴법한 게임성을 탑재하고 있어 보인다.

즉, 좋아할 유저는 좋아하고 싫어할 유저는 싫어하는 그런 특징이 강할 것 같다.

왜 이런말을 하는지는 해보면 안다. ...!!



전체적인 콘텐츠이다. 그렇다

대부분 보던거라서 대충 어떤 건지 감이온다.

왕가의 무덤같은 경우 두개의 패턴이 있다.

하나는 공격이고 하나는 방어인데,

제한시간 안에 뿌개던지 지키던지 해야 한다.



초반에 주는 보상이 은근 없다. 그로인해 

나의 보석 상태창 0이 현 10랩까지 변함이 없기도 하다.

이 화면에서 강화나 장비 기타등등 영웅에 관련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일단 게임은 남성 전사로만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 같이

마법사는 1-5를 클리어 해야 오픈되고,

궁수는 2-5를 클리어 해야 오픈된다.



각맵마다 특정구간에 클리어보상이 존재하여 일단,  녹색 방어구를 보상으로 받게 되었다.

육성에 필요한 방어구나 무기등을 지원하려 해 보인다.



랩 12인데 아직도 유료 뽑기를 한번도 못해봤다. 무료로 한번 하기는 했는데,

저 꼴찌쯤에 놓인 영웅이다.

두번째꺼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의 상태창의 보석수는 아직도 0이다.

보석 보상 진짜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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