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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미르의 전설2-사북 쟁탈 첫날 플레이 리뷰 모바일게임 추천

멍군이군이지 2020. 8.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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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에서 친절하게 카톡으로 미르의전설2 오픈했으니 플레이 해보라고 톡이 왔다.

개인적으로 미르의전설은 2가 아닌 미르의전설3를 플레이 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새로 산 컴퓨터와 호환이 안되서 그냥 안했었는데 (그때 와우가 나왔기 때문에...)

나름 현질까지 하면서 초중랩까지 플레이 했었다.

그게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미르의전설3 공홈에서 가져온 동영상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겠지...)

 

미르의전설3는 위와 같은 게임이다.

2보다 그래픽이 좀더 좋다...!

하튼 미르의전설3는 모바일로 안나오고 있기 때문에

옛날 생각하면서 미르의전설2를 깔고 플레이 해보았다.

 

 

인터페이스가 중국 양산형 게임 그자체이다.

하는 방식도 똑같다 임무클릭=>자동사냥 => 임무클릭 => 자동사냥 반복반복

뭐 이건 리니지나 기타 블소 검사 모바일도 다 마찬가지 진행방식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중국 양산형 게임은 뭐랄까 되게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픽 자체보다 인터페이스 자체가 좀 천박하게 느껴진다고 할까...

 

 

하튼 좀 즐기다 보니 지겨움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보상도 다른 양산형 게임과는 다르게 좋은 걸 주지도 않는다.

나름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지...

 

 

하다보니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작이라는 기능을 알게 되서

이벤트 던전을 돌게 되었다.

나름 인터페이스 연결 고리는 잘 되어 있어서

재료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 던전에 연결 시켜 준다.

 

 

정예던전 플레이 영상 1

 

 

정예던전 플레이 영상 2

필요한 재료템은 쉽사리 얻어서 

제작 재료로 아이템을 풀셋 만들었는데...

 

 

룩자체는 수수하기 그지 없다.

미르의전설은 좀 화려한 맛이 좋은데 말이다.

 

 

지금은 레벨제한에 걸려 있어 위와 같이 무한 닥사 중이다.

뭐랄까 재미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옛향수에 조금씩 하고 있는데,

얼마나 할런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다.

뭐 리뷰할게 없다.

그냥 양산형 중국게임이라...

똑같다라는 말 밖에는...후후

 

아 그리고 체력회복기능이 있어서 자동으로 먹을 줄 알았는데,

먹지 않았다.

왜그런가 봤더니 저렇게 먹을 물약을 체크 해줘야 먹는다.

맨 처음엔 아무것도 체크 안되어 있다.

저게 있으면 정예던전도 오토로 돌기 무난한다.

이상~! 예전 향수로 한번 플레이 해봤던 미르의전설 2였다.

몇일이나 하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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