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모퉁이 방/육아 이야기

엄마욕심에 산 홀리 킥보드 turn300

멍군이군이지 2020. 5.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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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관심도 없고 탈 시기도 아닌데

분명사달라고 할것같고

나도 어릴때 잘 탄 기억이 있어

고민하고 구입한 홀리 킥보드 turn300

홀리 킥보드 x500과 엄청 고민했는데

분명 아이들이 무세중심으로 우회전

좌회전하면 균형감각도 기르고 좋겠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마지막에 결국 turn 300으로 결정



남아라 일단 파랑이

검정색과도 고민했지만

눈에 잘띄어야 잃어버릴 염려가 없으니

파랑이로 최종 낙찰...

이 제품의 선택한 이유 적어본다.

처음엔 저렴이 2-3만원대로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는데

막상 매장에가서 보니

앞브레이크 없이 어린이들이 뒷브레이크로

브레이크 잡는다는게 숙련되지 않은이상

무용지물.

그래서 저가를 과감히 포기.

손잡이 브레이크로 다시보았고

균형감각도 어린애들은 없기에

넘어질 일이많으므로 발판이 고정되고

자전거처럼 핸들로 좌우 핸들린 하는거로

마음이 기울었다.

그리고 홀리 킥보드 turn300은

손잡이가 푸쉬를 누르면



고정이 되고 직진만 할수 있다.

바퀴 앞 가운데 검은 동그라미가 푸쉬버튼

폴딩이 가능해 자리차지하지 않고

접어서 보관가능

막상눈으로 확인하니 7살정도 되지않으면



저렴이 타는건 엄마가 불안하다.

결론적으로 안전하게 오래 탈 수 있게

하기위해 홀리 킥보드 turn 300으로 결정

지금은 애기 발판에 발올리고 제가 밀어줍니다

ㅠ.ㅠ

언눙 혼자탈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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