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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제 30원짜리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멍군이군이지
2020. 6. 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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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옥스퍼드대, 임상 실험결과 나타났다.
BBC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의 주도로 과학자들은
'리커버리'(RECOVERY)라는 제목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28∼40%,
기타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20∼25% 감소
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실험의 결과로 기존의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자를 대폭 줄일 수 있었을거라
예상했으며, 특히 놀랄 만큼 저렴한 비용에 가능하다라는 점이다.
덱사메타손은 한각에 7600원가량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덱사메타손은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합성 부신피질호르몬제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당질코르티코이드 계열의 유력한 합성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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