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모퉁이 방/먹거리 만들기
집에서 먹어요 ★김밥만들기 ★
멍군이군이지
2020. 2.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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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말아준 김밥
요즘은 김밥전문점이 많이 생겨 구지 만들어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먹는 김밥과는
또 다르고 가끔 집에서 말은 김밥이 먹고싶을때
한번쯤 만들어 먹어요~

이렇게 잘 나온 단무지 반 우엉반으로
우엉사다 안졸여도 되고!


햄과 맛살 사다가 그냥 말기찝찝하니
기름둘러 살짝 익혀주고!

그나마 어려운 계란 지단은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기름을 다시 닦고
그 위에 달걀 풀어 섞은 물을 부어
윗표면이 단단해질때까지 약불로 익힌후
한 방에 뒤집으면.....

그래도 이렇게 잘못 뒤집을 때도 있지만
잘익혀 길게 등분하여 줍니다.
그럼 속재료 준비끝!

물론, 더 많은 야채를 넣으면 좋겠지만
그럼 고달파지면서 사먹고 말지가 되니
여기까지 하고
김밥을 말아봅니다.
밥은 꼬슬꼬슬하게 지운후
소금 약간과 참기름을 넣어 잘 섞은 밥으로
만들었어요.

일단 김발에 김을 깔고
밥을 잘 펴줍니다.

준비한 재료를 착착 올려주고~~~~

둥글게 잘~~ 말아줍니다!!

이렇게 말은 김밥을
칼로 잘 썰어 줍니다!


히히
김밥이 완성되었네요
모양은 이래도 맛은 굿~~
앉은자리에서 두줄 홀랑 입니다!
요즘처럼 밖에 못나가는 주말
만들어 먹으니
한두끼는 뚝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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