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stories 사회 이야기/Issue
인천서 인질극 벌인 20대, 5시간 동안의 대치
멍군이군이지
2016. 3.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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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사건 중 하나인 인질극...과연 그 내용이 궁금했다.
<이미지 = 영화"홀리데이">
내용은 A(남)와 B(여)가 서로 교제 중이였다가, 최근 둘은 헤어졌다. 그리고 B는 학교 선배인 C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났고, 이 둘의 만남에 격분한 A는 흉기를 들고 오피스텔로 찾아왔다.
이에 B는 A의 갑작스런 침입에 당황하여 오피스텔에서 도망쳐나왔고, "전 남자친구인 A가 흉기를 들고와 행패를 부린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밀어 닥치자 A는 C를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게 된 것이다.
경찰은 A를 설득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특공대 및 강력팀등 수십명을 투입해 사건 주변을 지켰으며, 5시간이라는 긴시간동안 A와 대치하게 되었다. 그러다, A는 "집 안에 들어오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조금 뒤 스스로 나갈테니 시간을 달라"고 말하였다.
결국 낮 12시 50분정도에 A는 경찰에 투항했다. 한편 C씨는 복부에 경미한 상처를 입었는데 이미 인질극이 벌어지기전에 입은 부상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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