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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콘덴서 자동세척문제 권고사항

멍군이군이지 2019. 8.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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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비자원에서 엘지콘덴서 관련

권고사항 내려왔습니다.


그내용 하나하나 조목조목 중요한 순으로

살펴보겟습니다.



그 전에 엘지서비스 센터의 대응

"소비자보호원에서 권고조치 내려왓으므로 그것에 따르겠다"



이제 고객센터 전화하시면

이 이야기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전엔 업그레이드와 세척해주겠다
였는데 바꼇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들엇거든요^^ ㅎㅎ

앞으론 전화하면 이말로 밀고가실듯요








역시 자동콘덴서 기능이 미흡하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엘지건조기는  자동콘덴서 기능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건조기의  3/4가 팔렸습니다


물론 엘지건조기 자동콘덴서 기능이 미흡하다

는건 소비자들에겐 알리지 않았습니다








엘지건조기 자동콘덴서 구조적  결함도

 있습니다.

역시 자연건조하고 먼지라도 털까하면

사용한 송풍건조시에 눅눅함과
옷감에서 이상한냄새가


이 구조적 결함이엿나 봅니다







여기서 중요포인트.집고가겟습니다.

U트랩을 제거하고 필요시~~

여기서 필요시란

원래 자동콘덴서세척인데  그기능을.못하니

안에.물고이는게 싫다면  이렇게 해주겠다

라고 보입니다.

이말인 즉슨 자동콘덴서를 모토로 판매하였으나

수동으로하라면 자동콘덴서 모토가 퇴색되니

소비자 선택에 따라 기술이 미비해 못해주니

찝찝하면 본인의 요청에 의해서 수동으로

내부 물을 뺄수있게 해주겠다로

저는 해석이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가장아랫부분 건조성능이

저하될경우


녹슬었다고 교체가 아니라 성능이

저하됬다고 판단햇을시  교체입니다


그런데  이 판단은  엘지수리전문기사의

판단이라는게 함정이죠





엘지건조기자동세척 시스템이야기하는거에요

자동세척이라는 명목아래

안에서 물로 세척하게해서 수동세척할수

없다는거죠.






엘지건조기자동세척에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모르는 자동세척에 룰이

있다는거죠

물론 설명서 어디에도

자동세척되는 방식이나 원리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타 기업보다 더 많이 팔려는 기능이 아주 미비한

 아이디어 상품 이엿던거죠.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구리관이 녹이스는데


일정기간이 더 지나면 그이상 녹이 슬지 않으니

교체할 정도가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아이러니 하시죠? 녹슨게 물에닿아서

옷감에 묻을수 있는데 일정이상 녹이안스니

저정도 녹슨건 그냥 부속품 교체 안해주고

계속 그냥 두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속품 부식으로 성능 저하일때만


교체해 주겠다는데 성능저하는

누가 판단하는걸까요?

아무리 소비자가 성능저하됬다고

이야기해도 엘지전자 입장에서

성능저하라 아니라고 하면

교체안된다는 말입니다.









역시나 자동세척이 미비하니 셀프세척기능


추가 되었네요  짝짝짝!

자동세척 아무리 연구해도 성능개선이 안돼니

그거 보완으로 셀프세척

넣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자동세척된다면서  셀프세척(?)


소비자들은 자동세척기능 왜 삿죠?

이렇게 각자 셀프세척해야한다면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소비자 요청시

보이시나요??


결국  리콜이 아닌  요청시

위에 개선된것을  설치해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리콜이란!


소비자에게.일일이.전화해 이런일이 있으니

교체해주겟다 이고



요청시는


엘지건조기 자동세척 컨덴서 문제 있는데


알고 전화하는 사람만  무상교체 해주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핵심이 되는 문구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실까바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하루빨리 국민의 알권리를

찾아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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