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빵으로 만든 간단 먹거리!

모닝빵! 사와서 바로먹음 촉촉하니 넘나 맛있는데

왜 며칠만 지나면 퍽퍽하고 맛이 떨어질까요?

완전 나중엔 처치곤란....

그래서 남은 모닝빵을 조금  맛있게 먹어보려공

간단 요리 시작 !

사실 요리도 아니에요 ^^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

남은 모닝빵

비엔나 소세지 (모닝빵 갯수만큼)

피자치즈

마요네즈

케찹

이렇게 먹고 남은 빵을 준비해주시고

비엔나 소세지도 

빵개수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터지지 않게 소세지에 

칼로 흠집을 내주세요.

저는그냥 소세지 다 털었어요 ㅎㅎ

소세지는 그냥 먹으면 안좋을 수 도 있으니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요 ^^

막 데쳐진 소세지 

케찹에 찍어 먹음 맛있겟지만 

모닝빵에게 양보를.....ㅜㅜ

그리고 모닝빵 가운데에 

흠집을 내서 뜯어 주세요.

저는 양쪽에 적당한 간격으로 11자로 칼로 흡집낸 후에 손으로 잡아 뜯었습니다.

흠집내서 구멍낸 안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 주세요.

이렇게 보이는데로~~~

잘 대쳐진 비엔나 소세지를 모닝빵안에 쏙! 넣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눌리면서 소세지가 쏙쏙 

들어갑니다.

이상하게 이것만 봐도 왜케 뿌듯하죵??

이제 그 위에 피자치즈를 솔솔솔~~

적당량 뿌려주세요.

그리고 전자렌즈로 직행!!

제가 돌려봤지만 30초가지고 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피자치즈가 안녹아요!

1분

1분이 딱 좋습니다.

빵도 따뜻해지고 피자도 다 잘녹고!

그렇게 녹은 피자위에 

케찹을 살살 뿌려주세요...

전 조절이 안되서 굵게 뿌려졌는데

핫도그에 뿌리듯 얇게 뿌리면

더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이 연출 됩니다.

이건 저의 실력 부족!!

없는 솜씨에  그냥 하얀 접시에 담으면

이렇게 소세지 모닝빵이 완성 됩니다!!

소세지가 들어가서 맛이 조금더 살아나고 

따뜻하게 먹으니 먹을 만 하더라구요!

모닝빵만 먹자니 퍽퍽하고 심심할때 

만들어서 드시면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클리어 할 수 있어요 ^^

다들 기회되시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